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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막둥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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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1.01.03 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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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낳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올해 5살이 되었어요. 넘 크는게 아쉽네요. 치카시키는거 너무 안하려고 해서 힘들었는데, 빠방을 너무 좋아하는 울 아가.. '치카' 소리만 나오면, "그럼 치카하면서 빠방 보여주세요" 또는 그냥 "치카하고 싶어요" 라며.. 스마트폰 중독인가 싶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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