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벌써 춘곤증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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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3.03.18 13:44:05
Name : 행구리모
Hits :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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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도 점심 생각이 없시다고하고 나도 왠지 밥생각이 없는 날! 그래도 퇴근까지 버텨내려면 뭐라도 먹어야하는 이 강박! 사실 굶는게 나쁜거 아니라는 데도 굳이 끼니를 찾아대는 나!
생각끝에 근처 유명 육회비빔밥집으로 GO GO! 근데 이 집은 왜 유명할까? 김치는 소태고 같이 나온 육수는 다 식어서 밍밍! 그나마 비빔밥은 맛납디다만! (그걸로 됐지요) 서빙하는 분이 엄청 바빠서 그릇도 막 던집니다!
어쨌든 3분의 2공기나 비우고 사무실로 Return! 책상까지 따뜻한 햇살이^^!
이제 졸 일만 남았네요!
여러분 정말 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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