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요즘 글이 뜸한 이유는요.

글쓰기가 좀 귀찮아져서이고요.

또.진상 손님 글 올리다가,여러분들은 즐거워 하시는데.

저도 진상 쥔장이 되어 가는 것 같아서.....ㅎㅎ

제 친구한테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

진짜 그런 사람들이 다 있니??하고 반문이 오거든요.

그래도 오슬로 뉴스를 전해 드려야죠?.헤헷

거나하게 취하신 남자 분.

앞에서 틱! 틱!  손가락으로 빵을 치고 계셨어요.

입술 꾹 깨물고 어쩔 수 없이 나갔죠.

~ 이거 얼마여?

~ 1300원 입니다.

주머니 아래 위로 다 뒤지더니 동전소리 짤랑~

100원 짜리.50원 짜리.10원 짜리...

빵 진열해 놓은 가운데로 동전을 확! 뿌려 버리네요.

아...........

50원이 남길래 빵하고 돈을 주니.

~ 그건 아줌마 가져여.

이걸 그냥 팍!빡!.....아이고......

맘속으로만 복수했답니다~....

휴~~~~신나게 캐롤송으로 볼륨 올렸어요~~~~기분전환용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