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온미 옷들의 사이즈가 쪼금씩 변화하는걸 느꼈습니다.

전 정55사이즈를 구입해서 입는데요.

상의는 어깨단면33  가슴단면41~42

하의는 허리단면33  힙단면 41~41.5(팬츠기준) 을 보고 S로 구매를 하는편인데

요즘은 S의 기준을 모르겠드라구요.

상의가 어깨단면은 31~32  가슴단면은 43정도

하의는 허리단면이 35~36.5  힙단면이 41~41.5정도 나오드라구요.

글타고 M을 하면 상의 같은경우 어깨는 맞을지 모르지만 가슴이랑 전체적인 품이

너무 크서 핏이 잘 나오질 않고. 하의는 아예 허리랑 힙이 너무 크서 생각도 못하겠드라구요.

분명 저희 온미가족분중에 정44사이즈 입으시는 분들도 있으신걸로 아는데.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사이즈의 평준화? 아님 그전 사이즈로 돌아가 주십사?...

왜 언젠가 너무 마른 모델에 대한 기사가 크게 논란이 되었던거 기억합니다.

온미도 기존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시어 좀더 나은 대책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인지 아직 새해들어 이뿐 아이들은 많이 나오는데 사이즈가 아쉬워 구매를 항상 망설이는

1人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