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나 마스크.. 마스크네요

아침에도 전화 왔어요 약국서 알바하니 신분증 들고 오라고 두개�� 판다고

아침부터 바빠서 그냥 말았죠 근데.다섯식구

모두 일상이 정지돼어 아빠만 쓰고 저희는 거의 집에 있어요

잠깐식 쓰는건 조금씩 더 사용하고요

코로나 터지기 초반에 마스크 팔길래 30개에 16000에 샀어요

근데..코로나로 급번지기시작하더니 5만원,.8만대..이제 그게 같은 양으로 파는건데..10만이 넘는겁니다.

그러니 공적 마스크 의지할수 밖에요 ㅜ

그런데 오늘 약국 줄 안서고 (오분섰다 돌아왔어요)

집에 왔는데...아는 분이 10개 미국서 시누가 보냈다고 주고 또 한시간뒤 아는 분이 2개 약국서 샀다 보내주고

오늘 하루 12개가 생겼어요 ㅋㅋㅋㅋ

아이들은 외출 거의 안 해요 ㅠ

이젠 마스크 주는 사람이 너무 고마워지려합니다.

미리미리 사둔게 그나마 30개 있었고 또 30개 사고 중간중간 20개 12개 들어오니 아직은 버틸만한데

세계적으로 코로나 전쟁이다 보니 정말 이것만으로 될지도 걱정이되네요

줄서서 못 산 분들이 어제 짜증 내는걸 들었는데 약사분이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우기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줄서서 번호표 못 받았는데 물량이 없죠 그런데 줄서시고는 한개라도 달라고 우기시고

번호만큼만 파는데 우겨서 달라시고 참 보기가 안타까워요 ㅠ

빨리 이 사태가 마무리 되었음 합니다. 평안이 있기를~~~~